오늘의 문장

 

I still have a long way to go.

저 아직 멀었어요.

Bug spray 살충제

Pesticide 농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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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GG Headline Hunter 

 

헤드라인 뉴스

 

150개국에서 20만 건이 넘는 피해를 발생시킨 랜섬웨어 워너크라이가 다양한 변종코드를 양산해가며 진화하고 있습니다이른바 두 번째 파도(Second Wave)’의 출현인데요랜섬웨어는 데이터를 암호화해서 인질로 잡고 돈을 내놓으라고 요구하는 악성코듭니다국내에서도 피해 사례가 속속 보고되고 있어서 보안업계는 파장을 주시하고 있습니다유럽을 중심으로 한 초기 공격은 영국의 보안 전문가가 개발한 킬스위치로 어느 정도 잦아든 분위긴데요문제는 이 킬스위치를 무력화하는 변종코드가 출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보안업계에 따르면 이 킬스위치 작동을 피해 가는 변종 랜섬웨어는 지난 사흘간 280여 종이나 등장했다고 합니다.

 

My computer has a virus. / My computer is infected with a virus.

내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Be infected with ~에 감염되다

 

They are asking for (a) ransom.

그들은 몸값을 요구하고 있다.

Ask for ~ ~를 요구하다

Ransom 몸값 (앞에 a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됩니다)

 

It is getting around the vaccine.

백신을 피해간다.

Evade 교묘하게 피해가다

Get around 교묘하게 피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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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라인 헌터 Quiz

 

Q. ‘악성 소프트웨어’의 줄임말은 뭘까요?

A. malw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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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a의 속닥속담

 

Keep an eye on

지켜본다감시한다.


hit it on the nose

추측한 바가 딱 맞다정확히 딱 맞다.

 

My lips are sealed

비밀 지켜줄게입 꼭 다물고 있을게.

Seal 봉인하다

Lips 입술 (항상 붙여야 합니다)


Play it by ear

그때 그때 상황 봐서 정하자!

(ears가 아니고 ear 입니다고정된 표현이므로 외워주세요)



출처 : EBS 잉글리시 gogo 170516

http://home.ebs.co.kr/egg/board/6/500826/view/10008537041?c.page=1&boardType=2&searchKeywordValue=1&bbsId=500826&searchKeywordCondition=1&fileClsCd=ANY&searchKeyword=ransom&searchCondition=pstTitleAndCntnSrch&searchConditionValue=1&iframeOn=false&y=18&x=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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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inary : connected with cooking or kitchens

--> I  do love the culinary world.

--> My culinary skills are limited to boiling water.

culinary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참 인생 헛살았다 싶을만큼 살아온 나날에 비해 쌓아온 지혜가 별로 없다.

그냥 고등학교 수준 그대로 신체나이만 늙어온 나날들인 것 같다.

여전히 철이없고.. 눈치도없고 센스도 없고.. 별로 고치려는 생각도 않은 채 그냥 이렇게 살았다.


그에 대한 대가인지 지금 이순간부터 앞으로 몇년간은 나에게 큰 변화와 그에 따른 용기가 필요할 것 같다.

없는 지혜를 짜내서 최대한 현명하게 대처해야 한다.

이 와중에 내가 깨달은 것 중 하나는 진정한 용기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데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기 싫은 일을 계속 하는 것에 있는 것 같다.

적어도 나에게는 그렇다.


나에게는 새로운 일을 하는 것은 항상 쉬웠다. 새롭게 배우고 싶은일, 새롭게 해보고 싶은일,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대화를 나누는 일.. 솔직히 말하자면 새로운 직장을 구하는 일 까지. 정말 너무 쉽고 재밌다.

그러나 그것을 반복하는 것이 고역이다. 정말로 심각할 때는 새로운 하루하루가 자신이 없다. 도망치고만 싶다.


이번에도 도망치고 싶은 맘이 굴뚝이다. 아니 실제로 도망치려고 했었다.

그런데 나이를 먹어서 때에 찌든건지.. 또 다시 도망치기가 참 남들 보는 눈이 부끄럽고 나 스스로 조차도 설득이 안된다.

그냥 하기싫어서 도망친다는 것 자체가. 그것도 여러번.


에휴.

그냥 이번엔 하는데까지 해봐야할거같다... ㅠㅠ

여튼 나한텐 그렇다. 지금 삶을 지속하는 데에는 하루하루 그만큼의 용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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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Mary Blair의 디즈니 컨셉아트



신데렐라 컨셉아트(Cinderella, 1950)


신데렐라와 왕자, 무도회에서


고양이가 있는 것을 보아 새엄마 같기도하고, 침대와 옆의 핑크리본 드레스(?)를 보면 친엄마 같기도하다.


왕자의 컨셉아트로 추정


울고 있는 신데렐라


집안일을 하는 신데렐라. 완성본인 애니매이션과 색감이 비슷하다.


완성본에선 삭제되었다는 왕자의 사냥 씬으로 추측된다.


다락방에서 왕자의 성을 바라보는 신데렐라. 애니매이션과는 다르게 쓸쓸한 분위기.


결국엔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답니다~~


왕은 애니매이션과 별반 차이가 없다.


음? 판타지아의 마법사의 모자가 떠오른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컨셉아트(Alice in wonderland, 1951)



갈림길에 선 앨리스. 너무나 많은 문화컨텐츠들이 오마쥬했던.


애니매이션과 거의 흡사하다. 이상하게 나는 앨리스에 나오는 애벌레가 좋았어..


개인적으로 여왕보다 더더 나뿐꽃들!!!! 하지만 OST는 가장 좋았던.


하트 법정에 선 앨리스. 토끼의 디테일이 귀엽다.


하트병정들! 지금봐도 악몽처럼무섭다.


모자장수와 3월의 토끼와의 티타임. 어릴적부터 저 티타임에 꼭 가보고싶었는데..


하트 병정들. 배경과 대비되는 색감이 인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은근히 비장미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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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tons of stuff to do.

할 일이 완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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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정말.. 오랜만에 너무너무 하기싫은 일이 있다.

아 정말 하기싫어서 의욕이안나서..

증상은 대략 이렇다.


1. 가슴이 옥죄는 것 마냥 갑갑하고 압박감이든다.

2. 손이 차가워 지고 땀이난다.

3. 온갖 잡념이 많아지고 딴짓에 한하여 창작욕구가 불타오름.. 

4. 이제 너무 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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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맑지만 미세먼지는 심하다.


연휴의 마지막, 일요일이다. 오전 내내 빈둥거리다, 장례식장에 가야할 일이 있어 느즈막히 길을 떠났다.

택시를 탈걸, 길바닥에서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 또 이래저래 몇시간 낭비했고 그러다 보니 저녁.


연휴동안 구체적인 계획은 없었어도 이렇게 물쓰듯 시간을 낭비할 줄은 몰랐는데... 참 좀 그렇다.

아침부터 전혀 예상치 못한 일거리를 받아서 일을 하자는 핑계로 카페에는 나와있는데 막상 또 일은 하기 싫어 일기라도 써본다.


며칠전, 오랜만에 어떤 사람을 만났다. 오래간만의 만남이 늘 그렇듯 만나기 직전~만난 후 1분이 가장 어색한 것 같다.

그 이후로는 예전으로 돌아간 것 마냥, 마치 지난주에도 만난 마냥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하고 또 놀고 그랬다.

오랜만에 만난 그 분은 여전히 나랑 참 잘 맞고 또 매력적이어서 요 며칠 내 머릿속에 다시 맴돌아 결국엔 이런 일기까지 쓰게한다.

그 분과 대화할 때면 편안하면서도 우리사이에 자리한, 어쩔 수 없이 그어진 선이 느껴지는데 그 선 덕분에 함께 어울리면서도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변한 것은 나의 마음이다. 예전에는 그 선이 참 답답했는데 이제는 그 선덕분에 내가 여전히 이 사람과 편하게 대화할 수 있구나 싶다.

그 선을 섣불리 넘을 생각도 없다. 우리는 여기까지의 사이인거고 각자 삶을 살다가 운좋게 교차점이 있으면 그 때 또 만나서 안부를 묻는 거고. 다음날 또 각자의 삶을 살러 걸어가면 되는 것이고. 100% 만족하는 것도 아니지만 조금 아쉽더라도 이 이상으로 좋은 관계의 형태가 생각나지 않는다. 자주는 말고, 그냥 가끔만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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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tasia (1940)



안녕하세요.

조촐한 블로그에도 초대장을 주시긴 하는군요.

티스토리 초대장을 나눔하며, 현재 6장 남았습니다.


댓글에 이메일 주소, 블로그 운용 목적을 비밀 댓글로 달아주세요.

기존에 운영하시는 블로그가 있다면 주소도 함께 써주신다면 선정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마감하였습니다.

초대장 받으시고 1주일 내에 블로그를 개설하시지 않으면 초대장 발송이 취소되오니 이점 참고하셔서 멋진 블로그 만드시길 기대할게요 :0

블로그 개설하시면 한번 댓글 등을 주소 알려주시면 구경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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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팬 블로그 시작.  (0) 2016.06.04

신데렐라 | Cinderella


Release date Feb 15, 1950
Running time 75  min

Directed by Clyde Geronimi
Written by Ken Anderson
Based on Cendrillon, by Charles Perrault


1950 극장 개봉 당시 포스터


 

    디즈니의 열두 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전미 영화 협회에서 발표한 10 Top 10 랭크 애니매이션 부분에서 9위를 차지하였다. 

    대표곡 "비비디 바비디 부(Bibbidi-Bobbidi-Boo)"로 아카데미 어워드 2개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



   Production & Release


오늘도 고된 아침을 맞는 신데렐라


  • 당시, 월트디즈니 프로덕션은 2차대전 발발로 인하여 유럽 시장을 잃고 있었고, 피노키오/판타지아/밤비의 흥행 실패를 감내하고 있었다. (물론 이 작품들은 이후 재개봉과 홈비디오 판매로 큰 수익을 안겨다 줌) 당시에는 많은 빚을 안고 있어 회사가 많이 어려웠던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월트 디즈니와 애니메이터들은 Charles Perralt의 동화<상드리용(Cendrillon)>을 모티브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돌아왔다.
  • 디즈니의 아홉명의 아버지들(Disney's Nine Old Men)이 최초로 모두 함께 디렉팅에 참여한 작품이다. 
  • <백설공주와 일곱명의 난쟁이(1937)>이후, 상업적으로 가장 큰 성과를 얻었으며 스튜디오의 적자를 상당부분 메꿔 주었다.
일하는 도중 신발 한짝을 떨어뜨리는 신데렐라. 복선.

  • 초안에서 왕자는 보다 큰 역할을 갖고 있엇고, 왕자만의 캐릭터도 더욱 발전된 형태였다. 오프닝에서는 왕자가 친구인 사슴과 함께 사냥 놀이를 하는 장면이 나오며, 결말 부분에서도 신데렐라가 사실은 공주가 아니어서 왕자가 놀란다거나.. 요정 대모가 와서 마법을 다시 부린다거나 하는 보다 설명적인 부분이 있었다. 그러나 디즈니가 해당 장면들은 너무 길고, 관객들에게 그다지 극적인 느낌을 주지 못한다고 판단하여 파이널 버전에서는 모두 삭제하게 되었다.
  • 1950년 최초 개봉 이후, 1957년, 1965년, 1973년, 1981년, 그리고 1987년에 재개봉되었다.
  
동물친구들의 도움으로 드레스를 얻었지만 언니들의 방해로 드레스는 무참히 찢기고 만다.

  • 로튼 토마토 지수 97%를 자랑하며, "풍부한 색감, 달콤한 노래, 사랑스러운 쥐들과 인내심 강한 주인공으로 신데렐라는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사랑스러운 매력의 영화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디즈니는 <백설공주>이후로 메이저 히트한 작품이 없었기 때문에, 신데렐라의 제작은 도박으로 여겨졌었다. 디즈니 내부에서는 만약 신데렐라가 실패하게 되면 디즈니 스튜디오도 문을 닫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을 정도였다. 그러나 다행히 영화는 큰 성공을 거두었고, 1950년대를 통틀어 가장 인기있었던 영화 중 하나로 기억되었다.



  신데렐라 OST

"Bibbidi-bobbidi-Boo" - Cinderella

신데렐라에서 요정 대모가 마법을 부릴 때 하는 주문으로, 신데렐라의 대표곡이자 디즈니의 음악 전체를 통틀어서도 가장 유명한 노래 중 하나일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2009년 SK텔레콤의 TV 광고 음악으로 사용되어 유명세를 탔던 곡이기도 하다. 가사 관련하여 한 때 근거없는 괴담이 돌기도 했지만 사실이 아니다. 작사가딘 알 호프만은 1949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릴적 할머니가 특별한 의미 없는 단어를 민요 멜로디에 얹어 자장가를 불러주시곤 했으며, 비비디 바비디 부 가사는 그 기억에서 차용해 온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가사와 해석(다분히 자의적)은 아래 클릭.



   Clothes
  • 신데렐라는 의상학 적으로도 가치가 있는 작품으로 평가되어진다. 신데레라의 평상복도 나름대로 귀엽고, 1950년대의 패션 센스를 잘 보여준다. 신데렐라의 언니들의 의상은 1800년대 후반의 빅토리아풍 의상의 특징을 잘 드러내고 있다. 신데렐라의 분홍 드레스는 살바도르 달리의 영향을 받았고, 신데렐라의 마법 드레스는 1940년~50년대 가장 최신 패션이었던 크리스챤 디올의 디자인에 영감 받은 것이라고 전해진다.  신데렐라의 웨딩 드레스는 1900년 후반의 현대적인 디자인의 모습이다. 

비비디 바비디 부!


   Trivia


 

디즈니 프린세스 프렌차이즈 버전 신데렐라 이미지

  • 신데렐라는 원작 영화에서는 스트로베리-블론드 헤어와 반짝이는 은색 드레스를 입었으나, 디즈니 프린세스 프렌차이즈 상품들은 모두 금발의 파란색 드레스를 입고 있다. 드레스의 반짝이를 부각시키기 위해 명도를 낮추다보니 파란 드레스가 되었다는 설도 있으나, 마케팅적인 면을 위해 금발과 파란 드레스로 바꾸었다는 설이 개인적으로는 더욱 설득력 있게 느껴진다.
  • 전형적으로, '미인은 선하고 추녀는 악하다'라는 식의 이야기. 외모지상주의 혹은 그에 관한 고정관념을 강화한다는 측면에서, 현대적 관점으로 봤을 때 부정적으로 해석될 만한 소지가 많은 편.
  • 생쥐 캐릭터인 거스(Gus)와 잭(Jaq)은 영화 개봉후 디즈니 코믹스의 스타가 되었다. 추후 도덜드 덕 시리즈에 자주 출연했으며, ABC의 실사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한다. 
  • 계모와 두 딸들에 대한 프롤로그와, 신데렐라가 결혼하는 이야기를 제외하면, 주 스토리는 24시간 내에 일어난 일들로 시간 상 짧은 편이다.
disney tangled cinderella rapunzel the witch
이거나 드세요 아버지.. ^^ㅗ

  • 신데렐라가 나타나기 전 무도회 장면에서, 왕자는 임금인 아버지를 향해 하품을 한다. 지금의 관객들에게는 아무렇지도 않은 장면이지만, 당시 영화가 발표된 때의 시점에선, 왕자가 아버지에게 손가락을 올린 것과 비슷한 의미였다고 한다. (F....)
  • 신데렐라가 마을의 시계탑을 "Killjoy"라고 부르는 것은, 후에 신데렐라가 시계 종소리가 12번 울리기 전에 들어와야 한다는 약속의 복선이다. 또한 신데렐라가 일하는 도중 신발 한짝을 계단에 떨어드리는 장면이 나오는 데, 이는 후에 신데렐라가 계단에 유리구두를 떨어뜨리는 장면의 복선이다. 신데렐라는 왕자와의 결혼식 때 다시 한번 신발 한 짝을 떨어뜨린다.
 
신데렐라의 결혼식. 현대적인 디자인의 드레스가 돋보인다.

  • 신데렐라가 무도회로 떠날 때, 요정 대모의 대사는 "Have a good time! Dance! Be gay!"이다. 이는 동성애자가 되란 말이 아니고, gay가 예전에는 즐거운 이라는 뜻으로 더 많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나온 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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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신데렐라2가 발표되었다. 

신데렐라가 왕자님과 행복한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후의 이야기. 

2007년 발표된 신데렐라의 마지막 시리즈.

데렐라 언니인 아나스타샤와 계모가 신데렐라를

해칠 음모를 꾸민다.


신데렐라

신데렐라의 실사버전 영화로 2015년 3월에 발표되었다. 릴리 제임스가 신데렐라 역할을 맡아 열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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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 | Bambi


Release date  23, 1942
Running time 70  min

Directed by David Hand
Stroy by Perce Pears
Based on Bambi, a Life in the Woods by Felix Celton


1942 극장 개봉 당시 포스터



    디즈니의 다섯 번째 장편 애니매이션. <밤비:숲속에서의 삶(Bambi, A Life in the Woods)>이라는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2008년, 전미 영화 협회에서 발표한 10 Top 10 랭크 애니매이션 부분에서 3위를 차지하였다. 

    몇십년전에 이 영화를 봤던 사람들에게는 잊지 못할 쇼크였다는 이유로, 타임 매거진이 뽑은 최고의 호러 영화 25선에도 이름을 올렸다.



   Production & Release


  • 밤비는 본래 디즈니가 아닌 Sidney Fraklin이라는 감독이 밤비의 영화화 판권을 소유하고 있었다. 그는 밤비를 실사 영화화 하려 했으나,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을 깨닫고 월트 디즈니에게 판권을 팔았다. 
  • 디즈니는 밤비를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를 이은 2번째 장편 애니매이션으로 제작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원작소설 자체가 성인 독자층을 대상으로 했던 작품이었기 때문에 디즈니의 라이트한 필름에 비해 스토리가 다소 어둡고 무거웠다. 또 사슴을 현실적으로 표현하는 것에도 기술적인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어려움 때문에 밤비는 타 프로젝트에 계속 밀려났고, 결국 다섯번째 장편 애니매이션으로 발표되었다.
스컹크인 꽃(플라워)의 이름이 정해지는 순간. "날 꽃이라고 부르고 싶다면 그렇게 해도 돼."

  • 최초 개봉 시 적자를 보았다. 당시 세계 2차 대전 중이었기 때문에 유럽 시장을 잃을 수밖에 없었다. 
  • 1947년, 1957년, 1966년, 1975년, 1982년, 그리고 1988년에 재개봉되었다.
Thumper! 편식하면 안된단다!
  • 원래 영화에서는 <백설공주>의 난쟁이들처럼, 6마리의 토끼 캐릭터가 등장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스토리 담당자인 퍼스 피어스는 6마리의 토끼 대신 강한 캐릭터를 가진 한 마리의 토끼만을 부각시키자고 제안하였고 이 캐릭터가 바로 쿵쿵이(Thumper)이다. 
  • 오리지널 버전에서는 밤비의 엄마가 사냥꾼의 총에 맞아 죽는 장면과, 피투성이가 된 엄마의 시체를 밤비가 발견하는 장면이 있었다. 또한 디즈니는 사냥꾼이 불에 타 죽는 장면도 삽입하고 싶어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장면은 너무 극적이고 감정적이기 때문에 최종 버전에서 제외되었다. 특히 밤비가 엄마의 시체를 발견하는 장면은, 사냥꾼이 사냥한 사슴을 그냥 두고 가지 않았을 것이라는 현실적인 이유로 제외되기도 했다.



   OST 디즈니 qkaql OST


"Love is a song" - Bambi

밤비의 오프닝과 엔딩을 장식하는 노래. 디즈니 프린세스 시리즈가 아니어서 그런지 유명하지는 않지만, 

디즈니 애니의 클래식한 감성이 느껴지는 노래로 수채화 배경과 잘 어울린다.

더불어 밤비의 탄생부터 고난, 역경까지 떠올리게 해주어 왠지 가슴벅차게 하는 노래.

가사와 해석(다분히 자의적)은 아래 클릭.



   Parody & Spin-off


  • Marv Newland에 의해 Bambi meets Godzilla(1969)라는 아주 짧은 패러디 영상도 제작되었는데, 인터넷도 제대로 보급되어 있지 않았던 시기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앞선 유머코드의 소유자인 듯하다.
  • "Bambee"라는 병맛 개그 패러디 영상물도 있다.  특유의 코드가 재밌긴 하지만("Bird") 사람에 따라 다소 혐오스러울 수도 있다. (유튜브영상링크)

데이빗 린치가 감독한 PS2 광고

  • 유명한 감독 데이빗 린치의 PS2 광고에서 밤비를 패러디했다. 사실 밤비 패러디라기보단 어찌보면 그냥 사슴이 등장한 것인데.. 미국에서는 밤비가 거의 사슴을 지칭하는 보통명사로 쓰이는 감이 있다.
  • 유명한 만화 캘빈과 홉스에서 캘빈이 엄마에게 부탁할 때 사슴눈을 하는데, 일명 "밤비 눈(Bambi eyes)"이다.

  • SNL에서 밤비를 패러디한 <밤비 2002> 트레일러를 선보인 바 있다. 영어를 못알아들어도 밤비를 재밌게 봤다면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Drawn Together에서 밤비를 패러디한 에피소드가 있다. (유튜브영상 링크)
  • 카툰 Mother goose and Grimm에서 밤비엄마가 좀비가 되어 밤비와 함께 "Zambi"로 등장한다.
  • Thumper와 동물 친구들의 스핀 오프 격으로, "쿵쿵이가 일곱난쟁이를 만나다(Thumper meets Seven dwarfs)"라는 카툰도 제작되었다. 백설공주의 그 일곱난쟁이가 맞다.

   Trivia


  

밤비와 플라워의 만남 / 사랑에 빠지는 밤비

  • 원작 소설에서 밤비는 독일에서 사는 유럽노루 종이나, 디즈니에서 애니화하며 미국에서 사는 흰꼬리사슴 종으로 바꾸었다. 북미에서는 유럽노루종보다 흰꼬리 사슴종이 더 흔했기 때문이다.
  • 밤비(Bambi)는 이탈리아어로 아기를 뜻하는 Bambino에서 유래한 말이다. 
  • "Bambification"이란 용어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영화 등에서 동물 캐릭터의 불쾌한 면을 지우고 순수하고 순진한 모습만 보여주는 것을 가리킨다.
  
아버지와 첫 만남 / 혹독한 겨울 / 불길을 피하는 밤비와 아버지
  • 많은 국가에서, TV에서 밤비를 방영시 밤비의 엄마가 죽는 장면을 삭제하여 방영하였다. 
  • 스토리면에서, <라이온킹>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라이온 킹>은 밤비(Bambi)와 햄릿(Hamlet)을 함쳐놓은 것 같다하여 밤릿(Bamlet)이라고도 불렸다.
  • 밤비는 전체 영화의 대사가 950줄밖에 안될 정도로, 대사가 아주 적은 편이다.
 
어릴 때 가장 좋아했던 Miss Bunny
  • 디즈니는 실제로 새끼 사슴 한쌍을 데려와, 애니메이터들이 사슴의 움직임을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 토끼 Thumper와 스컹크 Flower, 올빼미 Friend Owl 은 소설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Related Contents
2006년 밤비2가 제작되었다. 60여년의 세월을 건너 뛴 후속작으로, 디즈니의 후속편임에도(?)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bambi2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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